# 이번주 13개 의대 복학 신청 마감...의료교육 정상화 분수령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가 의대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여러 의과대학에서 복학 신청 마감이 임박하면서, 복귀 학생들의 수는 의대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이번주에 13개 의대가 복학 신청을 마감하며, 다음주에도 몇몇 의대가 정부가 정한 최종 마감 시한까지 학생들의 복귀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의료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학생들의 복귀는 교육부가 전제한 복귀 인원 조건을 충족하게 될지 주목된다. 그러나 등록만 하고 수업을 거부할 가능성도 존재하여, 실제 의대 교육이 정상화될 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정부가 제시한 인원 조건 미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