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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거래 가능: 넥스트레이드에서 350개 종목으로 확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4일부터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110개에서 350개로 확대됩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주요 증시 대표주를 출퇴근 시간에도 거래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 넥스트레이드의 장점
넥스트레이드는 정규 장 외에도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하여,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종목을 사고팔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종목 확대에는 주요 상장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 포함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은 이번 확대에 포함된 주요 종목들입니다. 이 외에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유의할 점
프리마켓에서는 적은 유동성을 이용한 시세 조종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거래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넥스트레이드의 종목 확대는 국내 증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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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넥스트레이드, 주식거래, 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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